상금소식

제12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대회 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4-23 00:00 | 8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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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기념식이

4월 21일 토요일 1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금천구청 광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금천구 장애인 가족과 지역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축하공연의 첫순서는 삼성소리샘복지관(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청각장애아동 합창단

'소꿈노리'의 노래로 시작되어, 금나래여성합창단의 합창과, 다운복지관(서울시 노원구 소재)의 댄스동아리 '여우와 곰돌이'의 댄스공연으로 식전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흥겹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각장애인 소프라노 '차명연 님'의 애국가 제창이 있었고 금천구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장애인 단체장들의 참석소개와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금천구청 차성수 구청장,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 이훈 국회의원, 김경완, 김영섭, 김용진 의원님들의 축하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금천구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우수고용업체, 우수후원단체 등에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축하가 가득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한 분께 드리는 인권상과 장한어버이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감동을 더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으로 동상, 은상, 금상, 교육장상, 대상을 순서로 총 25명의 본상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되었고, 수상자 가족들의 축하로 인해 풍성함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기념식 이후에도 2부 식전공연과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인식개선 체험활동' ,'도시락나눔' 등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가족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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